올해도 '공급절벽'이 예고된 가운데 분양가도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에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원자잿값 상승과 고환율 여파로 건설 공사비가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1일 새로 적용된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가 지난해 대비 2.2% 상승했고, 민간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가 추가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혜택이 돋보이는 단지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금액 부담을 줄여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936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 84㎡ A타입은 4베이 설계와 3면 개방형 구조 등 혁신적인 평면을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이 단지는 이천 최초로 선보이는 서울 최고급 아파트에서만 제공되던 호텔식 식사 서비스(1일 3식)와 세탁과 청소, 살균, 아이돌봄 등 수준 높은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강남까지 약 40분 대로 이동 가능하며, GTX-D 노선 개통 시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도보권 학교가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와 시립도서관, 교육복합시설 예정 부지가 인접해 학부모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이천 청소년문화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 디지털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 등이 계획됐다.
또한, 단지는 중리천,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 자연 환경과 인접해 있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교통, 교육, 입지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로 이천 지역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