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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용인시 동부권에 조성중인 고림지구가, 주거∙교육∙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미니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고림지구는 인근 고림진덕지구와 함께 약 7200가구의 대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처인구청이 구시가지인 김량장동에서 고림지구 인근 종합운동장 부지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행정 편의성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고림지구는 향후 교통과 상업 공공시설이 집적된 중심 주거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림지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 여건이다. 지구 중심에 에버라인 고진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예정) 노선에 포함된 용인중앙시장역이 고진역과 한 정거장 거리여서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기대된다.

인근 용인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서울 강남· 송파권까지 차량으로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개통 예정인 동용인IC를 통해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고림지구 내 고진초·고진중·고림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고진초 병설유치원 외에도 신규 유치원 건립이 예정돼 있어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롯데시네마∙용인서울병원∙용인종합운동장∙용인중앙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다. 경안천 수변공원과 봉두산 등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어 가족 친화형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고림지구는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은 물론 ‘용인 국제물류단지 4.0’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 역시 양호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고림지구는 주거·상업·공공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며 용인 동부권 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고진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과 더불어 용인 테크노밸리∙플랫폼시티∙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형 개발사업과의 연계성도 높아 직주근접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주)대광건영은 고진역세권과 학세권을 갖춘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H5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5~110㎡∙총 8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에버라인 고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고진초·고진중·고림고와 모두 연접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스타벅스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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